구혜선 성적표 공개, 그럼 김태희는?
배우 구혜선 성적표 공개와 함께 배우 김태희 학창시절 성적표도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구혜선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장학금은 다른 학우에게 줄 겁니다. 공부해서 남 주기 권법이지요”라는 글과 함께 성적표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배우 김태희가 학창시절 ‘체력 1급’이었다는 성적표와 생활기록부도 화제로 떠올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태희 서울대 가려고 공부만 하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9년 방송된 MBC에브리원의 ‘스타 더 시크릿’ 방송화면으로 김태희의 학창시절 모습과 성적표, 생활기록부를 공개한 것이다.
특히 공개된 김태희의 생활기록부와 성적표에는 체력급수 ‘1급’, 성적 ‘1등’이었던 사실이 공개돼 화제된 바 있다.
여배우들의 성적표 공개에 네티즌들은 “구혜선 성적표 공개도 놀랍지만 김태희 체력급수가 1급이었다니 진정한 여신이구나”, “구혜선 성적표 공개 동시에 장학금 발언이 마음이 참 예쁘다”, “구혜선 성적표 공개하길 잘 한 듯.. 달라 보여”, “김태희야 워낙 브레인인 걸 알고 있었지만 구혜선 성적표 공개는 깜짝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구혜선 트위터, MBC에브리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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