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의 품격
‘주사의 품격’이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사의 품격’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주사의 품격’ 사진에는 환한 대낮에 외국인 두 명이 술에 잔뜩 취해 자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독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앉아 있다가 넘어 갔는지 뒤로 널브러져 있는 자는 사람의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끈다.
‘주사의 품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러분은 지금 주사의 품격을 보고 있습니다”, "이런데서 주무시면 얼어죽어요", “흠.. 유연한데? 연체동물의 품격”, “주사의 품격보다 나무에 머리 다치지는 않았을까? 조심해야지”, “대낮부터.. 아니 밤새 마신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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