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1박2일이냐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우리가 1박2일이냐’며 불만을 호소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 새 멤버를 맞아 ‘남자 그리고 청춘여행’이라는 주제로 ‘시내버스만 타고 서울에서 부산가기’ 미션에 도전했다.
새벽 2시에 모인 멤버들은 “우리가 1박 2일이냐”며 역대 가장 이른 촬영 시간에 불만을 호소했다.
장시간에 이른 미션 도전에 새 멤버 주상욱은 “원래 남자의 자격 녹화가 이렇게 힘든 것이냐”며 혀를 내둘렀고, 원년 멤버 김태원 또한 “여태까지 도전한 남자의 자격 미션 중, 지리산 종주와 무인도 미션과 더불어 3대 힘든 미션”이라며 드러누웠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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