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머리
산다라박이 머리를 밀고 있는 사진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15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굿모닝! SBS ‘인기가요’를 위해 또 머리 민다라! 머리가 많이 길었다라! 왜 이렇게 빨리 긴다라? 벌써 네 번째 민다라! 오늘 ‘인기가요’ 본방사수해다라”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산다라박의 얼굴은 보이지 않고 밀려나가고 있는 왼쪽 머리만 가득 찼다. 미용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바리캉을 이용해 시원하게 밀고 있는 모습이 마치 입소 전 군인을 연상시켰다.
산다라박 머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처음에 울었다더니.. 이제 괜찮다라?”, “바리캉으로 미는 거라면 내가 산다라박 머리를 밀어주고 싶다”, “머리가 빨리 자란다라?”, “뭘 해도 잘 어울리는 다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산다라박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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