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가 자신의 성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솔비는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솔비는 2년간 힘들었던 공백기에 대해 털어놓으며 성형설에 대해 "나는 예전에는 했다고 당당히 밝히는 게 옳은 줄 알았다. TV를 보면 정말 했는데, 안 했다고 하더라. 왜 그런지 몰랐다. 그래서 정말 당당히 밝혔다. 그런데 다들 숨기는 덴 이유가 있더라"며 힘들었던 과거를 밝혔다.
솔비는 "내가 다 얘기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더라"며 "많은 사람들이 숨기는데는 이유가 있었다. 그런데도 저는 성격상 숨기지 못하겠더라"고 말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우울증으로 정신과 심리치료를 받은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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