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이 ING생명 동남아시아 법인(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본입찰에 참여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ING생명 매각 측과 매각주관사인 골드만삭스, JP모간은 이날 오후 1시 본입찰 제안서 접수를 마감했다.
이날 대한생명 등 후보군은 ING생명 동남아법인 인수를 위한 본입찰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오후 마감되는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전은 KB금융지주와 AIA생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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