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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과자? "먹어본 적도 없어!!..사과까지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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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과자? "먹어본 적도 없어!!..사과까지 받았는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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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과자?


'고소영 과자'라고 불리며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는 테라칩스가 사실은 고소영이 먹어본 적도 없는 과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영 측은 '고소영 과자'가 화제가 되자 "한 번도 먹어본 적 없으며 소비자들이 현혹될까 걱정된다"고 밝혔다.


화제가 된 이 과자는수입과자로 배송문제와 천연과자라는 이유로 국내에서는 가격대가 1만5000원선으로 비싸다.


이 '고소영 과자'에 대해 소속사 측은 "고소영은 테라칩스를 단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몇 달 전에도 고소영을 상업적으로 악용해 해당업체에 연락, 법적으로 강경 대응하겠다고 주의를 줬더니
사과문까지 보내와 마무리됐다. 그런데 또다시 기사화 되고 있어 현재 근원지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 테라칩스 뿐만 아니라 허브차 등 고소영 이름으로 소비자를 유인하는 업체가 한두 군데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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