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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퀴디치 현실화 "빗자루 타고한다고? 날수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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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퀴디치 현실화 "빗자루 타고한다고? 날수는 있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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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퀴디치 현실화

영화 '해리포터' 속의 퀴디치가 현실화됐다.


퀴디치는 해리포터에서 날으는 빗자루를 타고 치르는 경기다.


CNN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 맨해튼의 드위트 클린턴 파크에서 60개 이상의 미국 대학 및 고교 팀이 참가한 가운데 '퀴디치 월드컵'이 열렸다.


그러나 영화 속 퀴디치 경기는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며 빗자루로 드리볼과 패스를 하는 것과 달리 현실 속의 퀴디치 경기는 날아다니지는 못한다.


대신 선수들이 빗자루를 다리 사이에 끼고 골대에 공을 넣는다.


이 경기는 지난 2005년 '해리포터처럼 퀴디치 경기를 할 수 없을까'라는 생각으로 처음 시작됐으며 현재 25개국에 걸쳐 700개 팀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높다.


해리포터 퀴디치 현실화에 누리꾼들은 "빗자루를 끼고 한다고?웃기겠다", "차라리 들고 하든가", "진짜 날 수 있었음 좋았을 것을"등의 관심을 보였다. (사진-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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