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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 찌른 범인 "왜 그랬는지 기억이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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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 찌른 범인 "왜 그랬는지 기억이 안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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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를 찌른 범인은 로드매니저 아닌 지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관우는 현재 지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을 당해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조관우는 15일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신 후 소주 두 병을 사들고 함께 자택으로 향하던 중 지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을 당했다.


또 알려진 것과 달리 조관우를 찌른 가해자는 로드매니저가 아니라 지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에서 가해자는 "둘 다 많이 취한 상태였지만, 말다툼도 없었고 전혀 안 좋은 분위기가 아니었다. 나도 왜 그랬는지 정말 모르겠다. 귀신에 쓰인 것만 같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조관우 측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인 만큼 원만하게 합의에 응해 법원에 합의서를 제출했다.


조관우는 목 부위에 130여 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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