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과 진태현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진태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은이랑 작년부터 열심히 같이 다녔어요. 뭔가 야구장에서 이슈가 되는 것 관심없어요. 저흰 야구가 좋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잠실 가서 베어스 응원하고 선수들 응원하고 형들 응원할 겁니다. 그냥 야구가 좋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은 야구 팀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둘은 같은 옷을 입고 같은 모자를 쓰고 있어서 더욱 연인 느낌이 풍긴다.

이에 박시은과 진태현의 데이트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연애하고 싶다", "부럽다", "나도 여자친구 생기면 야구장데이트 하고 말거야", "선남선녀네요!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밝히며 공개적인 연애를 즐기고 있다.
(사진 = 진태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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