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솔비는 1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 "다이어트 방법을 추천해 달라"는 질문에 "사진에 찍힌다는 긴장감을 갖고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살이 찌고 안 찌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라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스트레칭과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라면서 "친구들과 술이나 커피를 마실 때도 우아하게 마셔라"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 한잔도 필수"라며 "다이어트 시 중요한 노폐물 배출에 아침에 마시는 물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방송에서 솔비는 지난 2년간의 공백기간 동안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던 경험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솔비 다이어트 비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동을 해야지", "식습관 조절로 빼려고 했는데 자세부터 교정해야겠네", "나도 모르게 허리 펴고 있었어", "아침에 일어나서 물 마셔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여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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