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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직장 동료 1위 "말이 많은 동료, 눈치 좀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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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직장 동료 1위 "말이 많은 동료, 눈치 좀 있어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1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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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직장 동료로 말이 많은 동료가 꼽혔다.

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는 17일 사내에 최악의 직장동료가 있다고 응답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최악의 직장동료'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초아그이 직장 동료 1위는 말이 많은 동료였다.

이어 '최악의 직장 동료' 2위는 뺀질 거리는 동료(45.1%), 3위는 직장 예절이 없는 동료(44.0%), 4위는 남을 의식하지 않는 동료(40.4%)가 차지했다.

또 최악의 직장 동료에게 해주고 싶은 말로는 '눈치 좀 있어라'가 응답률 53.6%로 가장 많았고 '겸손해라'(44.3%), '배려해라'(41.7%), '베풀면서 살아라'(24.1%), '신의를 지켜라(17.0%)', 기타(1.4%) 순이었다.

최악의 직장동료 스타일에 관한 질문에도 '말'과 관련된 '호박씨형'이 전체 응답률 50.7%로 가장 많았다. '호박씨형'은 앞에서는 안 그런 척 뒤에서 딴말하는 스타일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악의 직장 동료는 정말 말 많은 사람", "최악의 직장 동료 너무 많지", "눈치 좀 잘 봐라", "난 직장동료가 없지", "최악의 직장 동료, 공감 백배"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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