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불구속 입건
가수 알렉스가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알렉스는 18일 새벽 2시께 서울 강남구청 사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운전하다 경찰의 단속에 걸려 불구속 입건됐다.
적발 당시 알렉스의 혈중 알콜 농도는 0.134%로 면허 취소 수준이다.
경찰에 따르면 알렉스는 친구들과 소주 한 병 반 정도를 마셨다고 진술했으며 조사를 마치고 귀가 조치됐다.
한편 알렉스는 2004년 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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