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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경찰청 등과 손잡고 어린이 교통안전 로보카폴리 애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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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경찰청 등과 손잡고 어린이 교통안전 로보카폴리 애니 제작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18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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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경찰청, EBS, 로이비쥬얼과 손을 잡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애니메이션을 만든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2' 개막식에서 경찰청, EBS, 로이비쥬얼과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 시즌2'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작년 7월 첫 선을 보인 시즌1은 EBS TV를 통해 4개월간 방영됐으며, DVD로 총 5만여 장이 넘게 배포됐다.

현대차는 시즌2를 실제로 발생했던 어린이 교통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제작해 전편보다 완성도 높은 컨텐츠로 어린이 교통 안전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이날 개막식에서 현대차는 시즌 2의 첫번째 에피소드인 '길모퉁이에서의 안전수칙'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나머지 13개편은 연말까지 EBS TV를 통해 방영된다. 

현대차는 현재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를 전용 웹사이트(poli.hyundai.com)와 네이버 쥬니버 사이트 내 전용 사이트(http://fun.jr.naver.com/poli/) 등을 통해 제공 중이다.

한편 현대차는 18일부터 22일 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2'에 특별 협찬사로 참가해 1천350㎡ 규모의 '로보카폴리 어린이 교통안전 특별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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