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아들 공개
가수 김정민의 아들이 공개됐다.
김정민 아내 루미코는 7월 1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초복특집으로 여름보양식 노하우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가 일본식 여름 보양식을 직접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때 김정민의 첫째 아들 태양 군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6살 태양 군은 엄마 루미코가 일본식 장어덮밥 히쓰마부시를 하자 엄마를 도와주는 의젓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루미코는 "아들 김태양이 처음엔 내가 해주는 음식을 안 먹어 걱정이 많았다"고 밝혔다.
둘째 아들 김도윤 군도 방송에 출연, 애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는 방송을 통해 수준급 요리실력을 선보였다.
김정민의 아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보다 조금 더 나은 듯" , "이목구비가 또렷하게 생겼네" , "요리 잘하는 아내 둬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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