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자녀로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학부모정보감시단이 전국 30개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법과 중독 예방법 등을 교육하고 '올레 자녀폰 안심서비스' 등 통신사,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예방 서비스와 이용방법을 소개한다.
KT와 플랜티넷이 공동 개발한 '올레 자녀폰 안심 서비스'는 560만개의 유해 사이트 및 유해 앱 DB를 바탕으로 음란, 폭력, 도박, 피싱 등의 유해사이트와 유해 앱을 원천 차단한다. 부모가 게임·메신저 등의 앱 사용시간을 원격조절하거나, 개별 차단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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