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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현 한 뼘 허리 "여자도 한 손으로 쥘 수 있는 개미허리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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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현 한 뼘 허리 "여자도 한 손으로 쥘 수 있는 개미허리 종결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1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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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원자현이 한 뼘 허리 사이즈를 인증했다.

원자현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XTM '남자공감 랭크쇼 M16' 촬영하다가 난데없이 손으로 허리 재기 바람이 불더니 결국은 사진까지. 결국 녹화 도중 '저처럼 허리가 한 뼘인 사람은 열명 들어가겠네요?'라고 코멘트까지 날렸다. 방송 보시다 놀라지 마세요. 그저 농담입니다"라고 자신의 허리 부분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자현의 허리부분에 다른 사람이 손바닥을 갖다 대 치수를 재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특히 원자현의 풍성한 머리칼과 대비된 잘록한 허리가 한 뼘 사이즈밖에 되지 않아 보는이들을 놀라게 했다.

원자현 한 뼘 허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원자현 몸매 좋던데", "진짜 개미허리네", "원자현 볼매", "진짜 말랐다", "나도 저런 허리를 갖고 싶다", "너무 허리가 가는 거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자현은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원자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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