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첫 촬영 후기가 전해져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9일 정준하는 하하의 트위터에 “오늘? 괜찮았어?ㅎㅎ”라고 멘션을 남겼다. 이에 하하는 “형!!! 형은 진짜 정말 너무 웃기세요!”라고 답했다.
이어 정준하는 “자!~간다!!! 무~한~도~전~~!!!”이라고 다시 글을 남겼다. 하하는 “가만 있어..형.. 입방정 떨다 재석이 형한테 혼나... ㅎㅎ”라며 정준하의 깨방정을 재치있게 제지했다.
또한, 편성이 확정된 ‘무한도전’의 21일 방송분에서는 ‘하하vs홍철’ 특집이 전파를 탈 예정이며, 파업기간 중에도 극비리에 진행된 ‘이나영 특집’은 추후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연습실에서 첫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은 24주간 결방됐으며 오는 21일부터 다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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