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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손세빈 VS 박하선 "누가 더 파격 노출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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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손세빈 VS 박하선 "누가 더 파격 노출했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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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여배우 레드카펫 화제


7월19일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이하 피판)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손세빈, 박하선, 오인혜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특히 손세빈은 가슴을 훤히 드러낸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나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난해 아찔한 노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오인혜가 이번 영화제에서 수수한 드레스 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았고, 피판 레이디 박하선은 기자들의 포즈 요청에 머리를 다듬고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피판은 7월1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1일간 열리며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한 47개국 231편의 영화가 상영된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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