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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가스터빈 장기유지보수 사업 첫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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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가스터빈 장기유지보수 사업 첫 수주
  • 윤주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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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그동안 해외기업들이 도맡아온 국내 발전소용 가스터빈 장기유지보수 사업을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진출했다.

두산중공업은 대륜발전과 550MW급 경기 양주 열병합발전소 가스터빈을 오는 2014년부터 2029년까지 관리하는 장기유지보수 사업 계약을 약 1천억원에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스터빈 장기유지보수는 고온고압으로 가동되는 가스터빈의 발전효율을 유지시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부품을 교체하는 작업이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발판 삼아 올해 기준으로 연 5천억원 규모의 국내 가스터빈 장기유지보수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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