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는 7월19일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오인혜는 세련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나와 관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작년에 비해서는 드레스 파격 정도가 다소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공식 행사가 끝난 뒤 개막작인 '무서운 이야기'의 상영으로 영화제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아르헨티나 영화 특별전 및 한국 코미디 영화 회고전 등이 진행된다. 사진과 책으로도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도 열린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7월1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1일간 열리며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한 47개국 231편의 영화가 상영된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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