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스에이' 수지의 '마리띠' 25종과 걸그룹 ‘티아라’ 효민의 머리띠 사진이 호응을 얻고 있다.
KBS 2TV '빅'에서 장마리로 활약중인 수지의 머리띠 스틸컷을 모은 일명 '마리띠' 25종이 공개됐다.
수지는 극중 레이디 가가를 좋아하는 4차원 특급돌 장마리역을 맡았다. 수지는 장마리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원색 깔맞춤 패션을 선보여 매회 화제가 된 바 있다. '마리룩'은 수지 얼굴보다 더 큰 리본장식의 헤어밴드를 착용한 것을 뜻한다.
한편 지난 8일 ‘티아라’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빨간색 머리띠를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붉은 셔츠 위에 파란 별무늬 재킷을 받혀 입고 빨간색 머리띠를 두르고 있다. 파란색의 윗옷과 함께 슈퍼마리오를 연상 시킨다.
두 걸그룹 멤버의 머리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라서 이쁘지…", "수지는 갈수록 예뻐져", “효민 갈수록 미모에 물이 오르는 듯”, “너무 귀여워 깨물어 주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본팩토리, 효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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