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엄마 변신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청춘불패2' 녹화는 '청춘민박'의 첫번째 손님으로 초대된 5남매와 부부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이 부부는 5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키우느라 결혼 후 10년동안 한 번도 데이트를 해보지 못했다. 이에 '청춘불패2' 멤버들은 둘만의 데이트 시간을 마련해 주고자 5명의 아이 돌보기에 나섰다.
이에 수지는 막내인 6개월 된 아기를 업고 울음을 달래기도 하고 3살 된 넷째 아이를 웃게 하기 위해 뽀로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기도 했다.
또한 수지는 초등학생인 첫째, 둘째, 셋째 아이들과 함께 포도밭에서 술래잡기를 하며 아이들 돌보기에 최선을 다했다.
수지가 일일엄마 변신한 '청춘불패2'는 오는 21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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