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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와 요란다 페코라로 "같은 사이언톨로지 신자로 결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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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와 요란다 페코라로 "같은 사이언톨로지 신자로 결혼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2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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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3살 연하 요란다 페코라로와 열애 중이며 곧 결혼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거론되고 있다.

외신 허핑턴 포스트 등은 19일(현지시간) 최근 케이티 홈즈(33)와 파경을 맞은 톰 크루즈가 23세 연하인 배우 요란다 페코라로(27)와 결혼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사이언톨로지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도들이 톰 크루즈 이혼 소식을 접한 후 큰 충격에 빠졌으며 신도들 사이에서는 톰 크루즈가 새 신부를 맞아 혼란에 빠진 분위기를 진정시켜주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요란다 페코라로는 올해 27세로 톰 크루즈보다 23세나 어린 미국배우다. 모친은 니카라과, 부친은 이탈리아계의 혼혈로 키 169㎝의 늘씬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다.

요란다 페코라로는 2004년에 TV시리즈 '닥터 베가스'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영화 '어글리 트루스'(The Ugly Truth), 드라마 '그릭'(Greek)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톰 크루즈가 열성적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사이언톨로지는 신과 같은 초월적 존재를 부인하고 과학기술이 모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종교다.
(사진 = OpenYour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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