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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15분 공연, 농염한 몸짓에 남성 래퍼들 '로또' 맞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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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15분 공연, 농염한 몸짓에 남성 래퍼들 '로또' 맞았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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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가수 이효리(33)가 힙합 뮤지션들의 경연장인 '쇼미더머니'를 섹시 댄스로 뒤흔들었다.


이효리는 20일 엠넷의 '쇼미더머니'에서 아슬아슬한 의상과 스모키 화장, 농염한 몸짓으로 현장에 있던 남성 래퍼들의 마음을 녹였다.

시스루 외투를 입고 등장한 이효리는 '치티치티뱅뱅' 무대가 시작되자 외투를 벗었고, '헤이 걸'·스캔들' 등 총 7곡의 무대 내내 힘있고 섹시한 모습을 잃지 않았다.

2년이라는 공백기를 무색하게 만든 '명불허전' 이효리였다.


무대를 마친 이효리는 "시상식도 아니고 15분 공연은 처음 해봤다. 난 힙합자체를 좋아하고 내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게 무대를 같이 해주는 거 밖에 없다"고 '쇼미더머니' 무대를 함께한 배경을 설명했다.


'쇼미더머니'는 엠넷이 10여 년 만에 선보이는 힙합 프로그램으로 래퍼들의 서바이벌 경연 방식이다. 1라운드에선 후니훈이 탈락했고, 이날 방송된 2라운드에선 1위 후보였던 버벌진트가 고배를 마셨다.(사진 - 쇼미더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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