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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쇼핑몰 '아이엠유리' 사과문 조기삭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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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쇼핑몰 '아이엠유리' 사과문 조기삭제 논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2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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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쇼핑몰 '아이엠유리' 사과문 조기삭제 논란

가수 백지영이 최근 운영 중인 쇼핑몰이 전자상거래법을 위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태료를 부과 받은 가운데 이와 관련한 사과문을 삭제해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19일 ‘아이엠유리’ 후기게시판에는 “이 글도 가짜겠지?”, “이 후기도 허위로 작성된 것일까요?” 글을 남겨졌다. 이에 ‘아이엠유리’측은 “허위 후기는 모두 삭제했고 2주 동안 사과공지문을 게재했다”는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아이엠유리’가 공정위의 시정명령을 받은 것은 지난 9일, 백지영이 소속사를 통해 사과문을 밝힌 것은 10일 이후. 2주 동안 사과문을 공지했다는 말이 맞지 않는다.

실제로 ‘아이엠유리’측은 5일만에 사과문을 조기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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