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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유료 팬 사인회, 'P.S 추가시 한 글자당 10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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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유료 팬 사인회, 'P.S 추가시 한 글자당 10원' 폭소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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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유료 팬 사인회, 'P.S 추가시 한 글자당 10원' 폭소 


최초 유료 팬 사인회가 화제다.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등 개그팀 '옹달샘' 멤버들이 국내 최초 유료 팬 사인회를 연다. 

유상무는 지난 1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유세윤! 장동민! 사인회! 친구들이 이제 돈 안주면 안 온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유료로 해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초 유료 팬 사인회' 게시물에는 세 멤버들의 사진과 함께 팬사인회와 관련된 구체적인 요금이 적혀 있다.

유세윤의 경우 사인 200원, 사진 200원, 세트 300원으로 책정했고 장동민은 사인 150원, 사진 100원, 세트 200원이다. 유상무는 사인 50원, 사진 30원, 세트 60원으로 가장 자렴하다.

여기에 '사인에 P.S 추가시 한 글자당 10원', '수익금은 전액은 흥청망청 술 마실꺼임'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최초 유료 팬 사인회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옹달샘" "최초 유료 팬 사인회에 가는 사람이 있을까" "가보고 싶네요" "가격 책정은 어떻게 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세윤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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