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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서울대표 한류스타 1위 "부드러운 인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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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서울대표 한류스타 1위 "부드러운 인기남"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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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표 한류스타 1위, 박유천 '인기 절정'

JYJ 박유천이 서울대표 한류스타 1위로 선정돼 화제다.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 한류이야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외국인이 선정한 '서울을 잘 알릴 수 있는 한류배우' 1위에 박유천이 꼽혔다.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가지 서울시의 국문 및 외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는 외국인 2천474명, 내국인 326명 등 총 2천800명이 참여했다. 외국인 가운데 아시아인은 2천397명, 비아시아인은 77명이었다.

응답자들은 박유천을 1위로 꼽은 이유로 잘생겼다, 부드러운 이미지, 성공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연기, 노래 등을 들었다.

한편, 박유천은 최근 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왕세자 이각 역으로 분해 인기를 모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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