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우리은행, 소기업·소상공인에 3천600억 특별대출
상태바
우리은행, 소기업·소상공인에 3천600억 특별대출
  • 임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23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유럽 재정위기와 전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별보증을 통해 3천60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출은 금융기관 특별출연 협약보증 방식으로, 우리은행에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300억원을 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이 12배의 보증서를 발급해 지원한다.

재단은 보증금액 5천만원 내에서는 전액보증을, 5천만원을 초과하는 보증에 대해서는 90% 부분보증을 해주기로 했다.

대출 신청은 전국 각 지역신용보증재단이나 우리은행 각 지점에서 접수를 받는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