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유럽 재정위기와 전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별보증을 통해 3천60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대출은 금융기관 특별출연 협약보증 방식으로, 우리은행에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300억원을 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이 12배의 보증서를 발급해 지원한다. 재단은 보증금액 5천만원 내에서는 전액보증을, 5천만원을 초과하는 보증에 대해서는 90% 부분보증을 해주기로 했다. 대출 신청은 전국 각 지역신용보증재단이나 우리은행 각 지점에서 접수를 받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카드 해외 결제 수수료 차이 엄청나네...신한카드 0.18% 최저 신일전자 AS는 기본 3개월? 안내없고 고객센터 연결 안돼 '속터져' 점포수는 CU가 많고 점포당 매출은 GS25가 우위...폐점 속도 가팔라 3%대 정기예금 부활...SC제일·신한·수협·전북은행 상품 속속 출시 KT, 28조 매출 목표 달성 '파란불'…부동산개발이 효자 10대 식품사 중 8곳 원재료 비축 늘려...롯데웰푸드·대상 30%↑
주요기사 카드 해외 결제 수수료 차이 엄청나네...신한카드 0.18% 최저 신일전자 AS는 기본 3개월? 안내없고 고객센터 연결 안돼 '속터져' 점포수는 CU가 많고 점포당 매출은 GS25가 우위...폐점 속도 가팔라 3%대 정기예금 부활...SC제일·신한·수협·전북은행 상품 속속 출시 KT, 28조 매출 목표 달성 '파란불'…부동산개발이 효자 10대 식품사 중 8곳 원재료 비축 늘려...롯데웰푸드·대상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