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지난 6월 출시한 2X 카드가 신규 카드 발급기준 10만매를 돌파함에 따라 10만번째 발급고객과 우수 사용고객에게 본인의 이름이 양각된 2X 순금 카드(3돈) 각 1매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2X카드는 지난 6월 12일 '고객 라이프 사이클 맞춤형 카드'라는 컨셉으로 출시된지 28영업일만에 10만매를 돌파했다.
특히 이 카드는 최초 출시 당일 일평균 약 1천장 내외로 접수되다가 1달여가 경과된 현재 일평균 약 1만장 이상이 접수되는 등 카드 발급을 위한 신청건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외환은행은 이번 2X카드 출시전부터 본점 건물을 비롯해 서울지역 151개 영업점 간판을 2X 카드 홍보 현수막으로 교체한데 이어 이달부터는 하지원을 모델로 한 TV-CF 광고, 인기 개그맨을 모델로 금융권 최초의 3편의 인터넷 단편 영화 시리즈 제작을 통한 Online 홍보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여왔다.
2X카드 10만번째 발급고객인 이재욱(34세) 씨는 "친한 지인들로부터 2X카드의 다양한 혜택에 대한 입소문을 들어 신청하게 됐는데 큰 행운을 얻게 되었다"며 "앞으로 외환 2X 카드의 평생 카드 컨셉에 맞게 오랫동안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또 2X 카드 우수사용고객으로 선정된 주호준(39세) 씨는 "평소에 배우 하지원을 좋아해 하지원을 모델로 한 2X 카드 TV-CF에 매료되어 인터넷으로 신청했는데 뜻밖의 행운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용로 행장은 "2X카드 출시 1달만에 10만 고객 달성은 그 수치를 떠나 신용카드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외환은행의 강한 고객 사랑 철학이 고객에게 그대로 전달된 결과"라며 "2X 카드가 고객 라이프 사이클별 시리즈 상품인 만큼 사회초년생부터 중장년층까지 평생 만족할 수 있는 카드로 고객들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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