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영업점 방문이 필요 없는 직장인 전용 대출 상품인 '신한 원클릭 스마트론'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급여소득이 있는 직장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최고한도는 1천만원이다. 거래실적과 특별 금리 우대 등을 모두 충족 시 최저 6.3%의 금리를 제공한다.

대출 신청 후 예정 승인시간 경과 시 0.2%의 금리를 추가로 감면 받을 수 있다. 상품 출시 후 6개월간은 0.2%의 추가 금리 인하 혜택도 제공 받는다.

또 대출을 받은 고객이 다른 고객을 추천해 대출을 받으면 양쪽 모두 0.1%의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