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사생팬 경고
배우 장근석이 사생팬에게 경고를 날렸다.
장근석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택시에 안테나를 달아 빈차로 쫓아가게 만들어 GPS 송신까지 한다. 수법도 다양하다. 거듭 얘기하지만 사생 따윈 필요없으니까 꺼져”라고 경고했다.
또 일본어로도 “이젠 필요없다, 기분 나쁘다”라고 말했다.
장근석은 지난해 10월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사생팬 아이들아. 너희는 날 쫓아다니며 나에 대해서 일거수일투족을 다 안다고 기만하며 수군대고 있겠지. 근데 그거 아냐? 그만큼 너희는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음. 웃을 수 있을 때 웃어라. 나 화나면 무서운 남자야”라고 밝힌 바 있다.
장근석의 이같은 사생팬 향한 경고에 누리꾼들은 "사생팬들 너무하네", "GPS까지 수법도 더 정교해지는 군", "연예인들 숨을 곳이 없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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