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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게으른 나라 1위 몰타, "그저 지중해만 바라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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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게으른 나라 1위 몰타, "그저 지중해만 바라보다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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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게으른 나라


가장 게으른 나라 1위로 지중해의 섬나라 '몰타'가 꼽혔다.


최근 영국 의학 저널 '랜싯'은 자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중해 섬나라 몰타가 가장 게으른 나라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몰타의 전체 사망자 가운데 19.2%는 신체적 활동 부족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스위스가, 3위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꼽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전체 성인의 68.3%가 적정량의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UAE) 또한 각각 성인의 64.5%와 62.5%가 적정량의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들은 가장 게으른 나라 10위권에 올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국 운동하란 소리네", "운동 좀 열심히 하셔야 할 듯", "몰타는 어디 붙어 있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몰타관광청. 기사의 특정내용과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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