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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 아들 사망 "뇌사 판정에 회복 불능하다고 판단, 생명 유지장치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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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 아들 사망 "뇌사 판정에 회복 불능하다고 판단, 생명 유지장치 제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2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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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상태에 빠졌던 팝스타 어셔의 아들이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CBS 등 현지언론에서는 "뇌사상태에 빠졌던 어셔 아들 카일이 가족 동의하에 인공호흡기를 제거하며 사망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8일 카일은 미국 애틀란타 호수에서 튜브를 타고 놀던 중 제트스키를 타고 있던 사람과 충돌해 뇌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일의 생모 타메카 포스터는 천문학적인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한데다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의료진의 결정에 생명 유지장치를 제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어셔 양아들 카일 클로버는 전 아내 타메카 포스터가 어셔와 결혼전 낳은 아들로 어셔는 2009년 포스터와 이혼 후에도 카일을 친아들처럼 돌봐왔다.
(사진 = 어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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