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쁜 아내
‘안녕하세요’ 예쁜 아내가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다.
지난 23일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방영된 ‘예쁜 아내’ 사연에 정말로 예쁜 여성을 아내로 둔 김영철씨의 사연이 소개돼 화제가 됐다.
김영철씨는 방송에서 “아내가 출산 후에도 170cm에 50kg의 늘씬한 몸매를 유지해 얼굴은 김태희급, 몸매는 한 채영급”이라고 말하며 “사연채택엔 관심 없고 그저 아내를 탐하는 남자들한테 경고하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영철씨는 일주일에도 3~4번 헌팅을 당하는 아내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몰래 미행하는 등 스토킹을 했다고 해 방청객들의 원성을 들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남편이 불안할 만도 하다”, “정말 예쁘긴 예쁘다. 그런데 스토킹은 너무 심했다”고 말했다.
(사진 = K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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