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초대형 황금구렁이를 목에 걸고 도심을 활보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24일 중국경제망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 창저우 시 한 호수에서 초대형 황금구렁이가 발견됐다.
이 초대형 황금구렁이는 호수를 맴돌다 주인으로 보이는 한 중년남성에게 꺼내졌다. 중년남성은 초대형 황금구렁이의 물기를 닦아내고 자신의 목에 두른 후 유유히 도심속으로 사라졌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숲도 아니고 도심 속에서 초대형 황금구렁이를 목에 두르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며 “역시 중국은 기인이 많다”고 말했다.
(사진 = 중국경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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