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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의 답안지 "용서할 수 없는 것은? 대통령이 바른 정치를 못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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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의 답안지 "용서할 수 없는 것은? 대통령이 바른 정치를 못했을 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24 2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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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의 답안지'라는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6학년의 답안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시험지 답안으로, 이 초등학생은 나이에 맞지 않게 정치에 대해 은근히 비판하고 있다.

6학년의 답안지 사진은 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시험지 답안으로, '다른 사람의 잘못을 너그럽게 용서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면 어떤 때인지 한 가지만 써 보시오'라는 문제에 '대통령이 바른 정치를 하지 못 했을 때'란 답안을 적어넣은 것.

한편, 6학년의 답안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건 부모님이나 선생님 등의 영향을 많이 받은 거다", "벌써부터 정치를...", "나중에 출마해도 되겠는데?", "요즘 초등학생은 초등학생 같지가 않다", "진짜 뭐가 뭔지는 알까?", "대견하긴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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