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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프린터, 미국 소비자와 전문가로부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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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프린터, 미국 소비자와 전문가로부터 호평
  • 이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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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프린터가 미국의 소비자와 전문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미국 전자제품 전문지 'PC 매거진'의 '2012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 자사 프린터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전문 에디터와 2천500만명의 온라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성능·가격·디자인·신뢰성·사용성·기술지원·수리·추천의향 등 8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 20일 미국 프린터 품질 평가 기관 '바이어스랩(BLI)'은 삼성 프린트의 기업용 솔루션인 '싱크쓰루 어드민 6(SyncThru Admin 6.0)'와 '모바일 프린트 앱'을 '뛰어난 혁신'과 '2012 여름 우수제품(BLI Summer 2012 Pick)'으로 선정했다.

네트워크에 연결된 프린터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솔루션 싱크쓰루 어드민은 기존 장치 관리 솔루션에 '트위터 알림 (Twitter Alert)'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 모바일 프린트 앱은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도 무선으로 출력과 스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BLI의 솔루션 에디터 댄 디기아코모(Dan Digiacomo)는 "삼성의 모바일 프린트 앱은 모바일 기기와 프린터·복합기의 사용성을 모두 극대화한 점에서 매우 뛰어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은주상 전무는 "삼성 프린터가 미국의 소비자와 전문가로부터 동시에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하반기 미국에 출시한 2012 컬러 신제품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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