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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프랑스 코티와 합작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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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프랑스 코티와 합작법인 설립
  • 정회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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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프랑스 향수회사인 코티와 손잡고 합작법인인 코티 코리아(Coty Korea)를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코티는 아시아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화장품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할 수 있게 됐고 LG생활건강은 지속적인 신사업 전개를 통한 추가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합작법인 코티 코리아의 대표는 코티의 경영진이 맡는다.

코티 프레스티지 사업부문 CEO인 미켈레 스카나비니는 "LG생활건강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코티의 화장품 사업이 빠르게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의 차석용 부회장은 "코티와의 파트너십을 계기로 LG생활건강의 화장품시장 내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추가적인 협업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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