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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깜지대본 "연기도 열심히 공부해야 잘할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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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깜지대본 "연기도 열심히 공부해야 잘할 수 있구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2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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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의 깜지대본이 스틸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공개된 몇 장의 사진 속 정유미는 방송 중인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의 대본을 숙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극 중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20, 30대 여성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받고 있는 정유미의 명품 연기의 비결이 밝혀졌다.

이는 바로 깜지대본과 열공모드. 정유미는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시간 날 때 마다 보고 또 보며 캐릭터 연구를 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사진 속 정유미가 깜지대본에 열중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깜지'란 종이에 흰 공간이 보이지 않도록 글씨를 가득 채워넣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정유미는 본인의 촬영 시간보다 항상 먼저 도착해 그 날 진행할 대본을 꼼꼼히 점검하는 성실한 배우로 유명하다. 촬영 중간에도 대본을 점검하고 한 시도 손에 놓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로필2' 이영옥 PD는 "공부 잘하는 전교 일등 학생 같다"며 모든 장면마다 열심히 노력하는 정유미의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유미의 깜지대본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노력을 해야 돼", "나도 열심히 해야지", "호감이네", "예쁘다", "저 정도면 서울대라도 갈 기세", "정유미 호감도 급상승", "성실히 준비하는 자세가 좋은 연기로 나오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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