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거식증 여성의 사진과 거식증 바비 인형이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거식증'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거식증으로 30kg 몸무게를 지닌 한 여성이 자신의 모습을 찍어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한 여성이 치마를 입고 거울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목 아래 부분을 공개하고 있다.
키가 168cm라는 이 여성은 하체 부분이 앙상하게 뼈만 남아있어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과 공포감을 동시에 주고 있다.
또한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웨덴의 한 완구점에서 팔리고 있다는 '거식증 걸린 바비인형'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인형 사진을 본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해당 생산업체에 공식 항의하는 등 거센 반응을 보였다고 알려졌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거식증 진짜 무서운 병이네”, “제 살을 드리고 싶네요” , "인형까지 저렇게 나오는 건 좀 아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30kg 거식증 여성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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