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인터뷰 , 끝내 눈물..국제수영연맹은 실수 인정
국제수영연맹(FINA)가 박태환의 예선 실격이 실수였다고 인정했다.
29일 코넬 마르쿨레스쿠 국제수영연맹(FINA) 전무이사는 AP와의 인터뷰에서 "인간적인 실수였다"고 판정 결과에 대해 전했다.
다만 왜 판정에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태환은 우여곡절 끝에 심적인 안정을 취하고 400M 자유형 결승에 임해 갚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박태환은 200M 도전에 나선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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