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군수 정종해)은 제암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이용객에게 시음용으로 고로쇠 물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섬진강의 발원지이자 해발 807m의 제암산 자락에서 100여년 전부터 자생해온 고로쇠나무 100여 그루와 20여 년 전에 식재한 5만여 그루에서 채취한 고로쇠물을 이용객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등산과 청정해역 득량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제암산 자락에 위치한 제암산자연휴양림은 1996년에 개장한 이래 등산과 가족모임, 공공기관 토론회, 대학생 MT, 회사단위 워크숍 등 전국 최고의 휴양 명소로 알려지면서 매년 15만여 명이 찾고 있다.
군은 제암산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270억원을 투자해 숲속의 집 18동과 운동장, 특산품 판매장, 식당, 산악 트레킹 로드, 야외공연장 등 이용자 중심의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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