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판매는 지난해 하반기 선보인 K3와 K7의 판매호조로 전년 대비 6.0% 증가했다. 그러나 개별소비세 인하효과가 종료된 지난해 12월 대비로는 22.1% 감소했다.
국내공장에서 생산하는 해외판매는 전년 대비 23.1% 증가했다. 해외 전략차종을 생산하고 있는 해외공장 판매는 30.9% 늘었다. 전체 해외판매는 26.8%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K3가 4천5대 팔리며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 모닝, K5, 스포티지R이 각각 7천722대, 4천108대, 2천778대가 팔리며 국내 판매를 견인했다.
지난해 11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K7은 지난달 2천697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1천227대) 대비 119.8% 증가했다.
기아차는 올해 해외시장에서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제값 받기’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내실경영을 통한 질적성장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원화강세 등 국내외 경영환경 악화를 기업 체질 개선 및 경쟁력 강화의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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