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포스코에 따르면 철강전문 분석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는 최근 세계 34개 철강사를 대상으로 생산규모, 수익성, 기술혁신, 가격결정력, 원가절감, 재무건전성, 원료확보 등 총 23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포스코를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번 평가에서 7.76점(10점 만점)을 받았다. 특히, 철강산업의 불황에 따라 경쟁사들의 점수가 하향 조정되는 가운데 지난해 7.48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스코에 이어 러시아의 NLMK가 2위, 세버스탈이 3위, 인도 JSW 스틸이 4위를 차지했다. 신일본제철과 스미토모가 합병한 신일철주금이 5위를 차지했다.
생산량 기준으로 1위인 아르셀로미탈은 22위, 3~5위인 안산강철은 29위, 보산강철은 10위, 우한강철은 30위를 기록했다. 2위인 허베이강철은 이번 조사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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