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3월부터 올해 부산지역 첫 사업지인 부산 연제구 연산동 소재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 분양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지상 33층, 3개동, 총 781가구(아파트 232가구, 오피스텔 549실)로 구성되는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는 부산의 행정 중심지인 부산시청 바로 옆에 위치, 단지 인근에 재래시장과 광복기념관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강점이다.

아울러 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초역세권일 뿐만 아니라 지하철 3호선 거제역과 경부고속도로 원동 IC가 위치해 있는 등 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여건과 함께 포스코건설에서 올해 부산지역에 첫 선을 보이는 작품인 만큼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