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명절 중의 하나인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전국 각지 마트와 백화점은 다가올 명절을 대비해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나 지인들의 선물을 구매하기 위한 고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다.

하지만 명절마다 선물을 고르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추운 겨울 속에 맞이하게 되는 설 명절에는 무엇보다 건강 관련 선물이 제격이다.

요즘같은 겨울철에 급증하는 질병 중 가장 무서운 것이 바로 심근경색.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10월부터 12월 사이에 심근경색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어난다.

이는 날씨가 추워지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심장의 혈액 공급이 빨라지게 되는데 이때 심장 질환을 앓던 사람이라면 심장에 과부하가 걸리고 심혈관이 좁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 등의 질환이 있다면 겨울철 심근경색을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유독 한파가 길었던 올 겨울 혈액 순환 개선제인 동아제약의 ‘써큐란’이 설 명절 선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제약 ‘써큐란’은 순환하다(Circulate)의 뜻을 가진 제품으로 혈액이 막힘없이 잘 돌아가도록 도와주는 혈액 순환 개선제다.

혈액 순환 장애의 원인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힌 경우 ▲혈액의 점도가 높아진 경우 ▲혈압이 너무 높거나 낮은 경우 등이다.이에 따른 증상은 ▲손발이 차고 저림 ▲어깨결림 ▲편마비증상 ▲머리가 무겁고 땅김 ▲기억력감퇴 ▲무기력증 ▲집중력약화 ▲현기증 ▲만성피로 등이 있다.

시중의 대부분 혈액 순환 개선제들이 한 가지 성분인데 비해 ‘써큐란’은 서양산사 추출물에 은행잎, 멜리사엽, 마늘유 등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4가지 순수 식물성 생약성분이 복합 함유돼 있다.

'서리 맞은 산사는 동맥경화도 뚫는다'는 말이 있는 서양산사 추출물은 식물에서 분리된 심장혈관계 약물로 치료영역이 넓고 부작용이 없어 중·노년층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또 은행잎 추출물은 혈관벽 손상방지 작용, 혈액 점도 저하 작용, 말초혈관 확장작용 등 3가지 작용을 통해 혈류를 개선해 준다.

동아제약은 “현대인들은 생활수준 향상으로 먹고 살기는 풍족해졌지만 잘못된 식습관 및 영양불균형으로 인해 각종 성인병 및 심∙뇌혈관질환이 급증하고 있다”며 “혈액순환장애와 관련된 합병증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오는 설 명절을 맞아 부모님이나 친인척, 지인들 선물로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