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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한국서부발전, 태국에 전기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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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한국서부발전, 태국에 전기 수출계약
  • 이호정 기자 meniq37@csnews.co.kr
  • 승인 2013.02.07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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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과 한국서부발전(SK컨소시엄)은 라오스에서 개발중인 세남노이 수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인접국 태국에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SK컨소시엄은 태국전력공사와 세남노이 수력발전소 전력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발전소가 준공되는 오는 2019년부터 27년간인 2046년까지며. 전기수출량은 발전총량의 90%에 해당하는 1575GWh다.

이번 계약으로 SK컨소시엄은 2019년부터 전력판매를 통해 연간 1천300억원의 배당수익을 추가로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현재 SK건설과 한국서부발전은 세남노이 수력발전프로젝트에 각각 26%와 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SK컨소시엄 관계자는 “이번 전력구매계약은 세남노이 수력발전소 프로젝트파이낸스(PF) 성사를 위한 가장 중요한 약정체결이었다”면서 “PF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남노이 수력발전 프로젝트는 라오스 남부 볼라벤 고원을 관통하는 메콩강 지류를 막아 후웨이막찬·세피안·세남노이 등 3개 댐을 쌓고 낙차가 큰 지하수로와 발전소를 건설해 전력을 생산하는 수력발전사업이다. 발전용량은 410MW로 국내 최대 규모의 충주댐과 비슷하며, 총 공사비는 6억8천만 달러(7천500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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