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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창립 25주년 맞아 위기 극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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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창립 25주년 맞아 위기 극복 다짐
  • 유성용 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3.02.14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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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7일 창립 25주년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위기 극복을 위한 다짐에 나섰다.

14일 아시아나는 올 연말까지 여객기를 4대 늘려 총 84대의 항공기를 운용하고 좌석 등 기재 업그레이드와 고수익 네트워크 확충 등을 통해 지속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매출 6조3천억 원, 영업이익 3천60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5조8천900억 원)은 7%, 영업이익(1천800억 원)은 100% 늘어난 수치다. 올해 목표 실적을 달성할 경우 아시아나는 3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게 된다.

아시아나는 현재 항공기 79대(여객기 68대, 화물기 11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선 23개국 71도시 91개 노선 및 국내선 12도시 14개 노선, 화물 14개국 28도시 23개 노선을 취항 중이다.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이 아시아나 캐릭터인 '색동이'와 창립 25주년 기념문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최근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상산사세(常山蛇勢)'의 자세로 각오를 다졌다"고 말했다. 상산사세는 상산의 뱀 같은 기세라는 뜻으로, 적이 공격하면 조직적이고 긴밀히 연락해 대처하는 것을 말한다.

아시아나의 내실경영 다짐은 올 초 윤영두 사장이 CEO메시지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위기 극복을 독려한 것과 궤를 같이 한다. 윤 사장은 앞서 "기업은 하나의 생명체"라며 "한 사람 한 사람이 필사적인 마음가짐으로 혼연일체가 돼, 생존의 위협에 대응하는 '상산사세'의 자세로 작금의 위기를 헤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아시아나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4월17일까지 동남아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회원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트레블백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중개 쇼핑몰 샵앤마일즈의 신규 구매회원 전원에게도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마이경제/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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