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조사는 총 101개 현장을 대상으로 환경분야 20%, 품질분야 50%, 안전분야 30%의 통합평가로 실시됐다. 동부건설은 이 가운데 환경관리 강화 및 품질성능평가(QPI)의 각 항목에 대한 품질관리 시스템 정착과 함께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정착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현장으로 뽑혔다.
이번 수상으로 동부건설은 향후 한국도로공사 입찰에 참여할 경우 PQ 가점 1.0점을 받을 수 있어 동부건설의 수주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동홍천-양양 11공구는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와 기린면 현리를 길이 4.31km, 4차로로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현장으로, 2015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동부건설 정문기 현장소장은 “2012년 환경∙품질∙안전 최우수현장으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환경과 품질, 안전관리는 건설현장의 기본인 만큼 준공시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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